DX·AX 지원 위해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방산 부문 전자파·환경 신뢰성 평가 지원 실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역내 기계 및 방위산업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경남TP는 ‘2026년도 기계·방산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기계·방산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DX·AX 확산 컨설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기계·방산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제조 디지털 전환 확산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담부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기관으로 참여하며,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주관기관), 경남TP,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등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경남TP는 DX·AX 분야별 전문 공급기업을 활용해 제조 현장의 애로 기술을 진단하고, 기업의 기술 수준과 역량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솔루션을 도출함으로써 제조현장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계·방산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제조 DX·AX 모델 구축 및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장 맞춤형 제조 DX·AX 컨설팅이 지원되며, 기업별 최대 2,000만 원 규모로 총 5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1월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TP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경남TP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6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의 첨단방위산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방산 제조기업들의 환경 및 전자파 신뢰성 검증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5월부터 2027년 9월까지 총 18개월 간 추진되며,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경남의 방위사업은 K-방산 수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핵심부품 시험평가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방위산업에 특화된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경남TP 역시, 늘어나는 시험평가 수요에 따라 시험평가 대기기간이 평균 3개월 이상 소요되고 있어, 지역의 중소기업으로부터 시험평가 장비 고도화와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받았다.
이에 경남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화 장비의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시험장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통해서 전자파 시험평가장비 3대와 환경신뢰성 시험장비 2등 총 5대를 확대·고도화하여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도화 되는 환경신뢰성 시험평가장비는 주요 방산 수출국의 환경 요구조건에 대한 시험평가가 가능하며, 전자파시험 평가장비 정규 시험실을 2실에서 3실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험평가 처리능력을 높여 기업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은 K-방산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이번 사업들을 통해 기계·방산 DX·AX 경쟁력 확보와 제조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방위산업 특화 장비의 활용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