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안전·환경 중심 ESG 경영 강화

풍산,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안전·환경 중심 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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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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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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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개발·환경경영 강화로 ESG 경쟁력 제고
ESG 데이터 관리 고도화…투명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풍산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풍산(회장 류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풍산은 보고서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풍산은 보고서에서 ESRS(유럽 지속가능성보고기준)를 반영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핵심 ESG 이슈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경영 강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 환경경영 실천 및 관리체계 구축, 주주가치 제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한 ESG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에 중점을 뒀다. 사업장별 환경 리스크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RoHS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울산사업장은 비철금속 업계 최초 녹색기업 인증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분석을 실시해 TNFD 권고안에 기반한 자연자본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친환경 제품 개발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풍산은 납을 사용하지 않은 무연황동 'Biobrass' 제품과 항균·항바이러스 동합금 소재 'Bio MediCopper'를 개발·양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소구경탄 개발을 통해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과 공급망 ESG 관리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풍산은 ESG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의 실행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협력사 224개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추진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컨설팅과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데이터 관리와 내부 통제 체계 고도화에 집중했다. ESG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ESG 과제 관리와 데이터 검증, 외부 평가 대응을 체계화하는 한편, 정보보안과 준법경영, 리스크 관리 체계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부회장은 "ESG 경영과 안전을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하고 환경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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