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도에 ‘그린스틸 클러스터·저탄소 철강특구’ 지원 건의

당진시, 충남도에 ‘그린스틸 클러스터·저탄소 철강특구’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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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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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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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연계… 국가계획 반영 및 국비 확보 위해 충남도와 공조
하반기 저탄소 철강특구 유치 총력…김기재 당진시장 “철강 재도약 계기 삼을 것”

당진시가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남도 차원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당진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연계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당진시는 철강산업의 복합적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AI 전환 등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린스틸 클러스터 조성 ▲철강 분야 AI 전환(AX) 지원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당진시는 지난달 16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연계해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한 충남도 차원의 정책 지원 및 중앙 부처 협력을 요청했다. 저탄소 철강특구는 K-스틸법에 근거한 제도로, 정부는 올 하반기 지정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은 포항·광양과 함께 국내 3대 철강 도시로, 특구 지정 시 탄소중립 전환 지원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탄소중립과 산업 전환 흐름에 맞춰 당진이 미래 철강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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