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후원…2023년부터 직접 주최
만 45세 이하 금속공예가·장신구 작가 대상…9월 4~8일 접수
국내 금속공예 작가 창작 지원 통해 금속공예 발전 기여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국내 금속공예 발전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주최하고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금속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금속공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매년 이 상을 후원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접 주최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를 시작했다. 응모 자격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로, 최근 10년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 또는 팀이 대상이다.
지원서류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접수한다. 이후 서류평가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10월까지 최종 수상작가 2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가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서 금속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분야에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국내 유망 금속공예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대한민국 금속공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가 2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는 시상식 당일인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개최된다. 전시 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