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적층제조, 원자력·우주항공 적용 확대 논의

금속 적층제조, 원자력·우주항공 적용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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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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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기은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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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부산서 공동 심포지엄
소재·공정·AI 활용 품질 향상 방안 공유

금속 적층제조 기술의 미세조직 제어와 산업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용접·접합학회 용접야금연구위원회와 적층제조연구위원회, SMR 3D프린팅 제작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금속 적층제조의 미세조직 제어와 산업 적용’을 주제로 2026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포스코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금속 적층제조 과정에서 형성되는 미세조직과 기계적 특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소재·공정·인공지능(AI)·전산해석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 방안을 공유한다. 원자력과 우주항공, 터빈엔진, 금형, 고강도 철강 등 산업 현장에서 추진 중인 적층제조 기술개발과 적용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박영도 용접야금연구위원장과 송상우 적층제조연구위원장의 인사말, 강남현 대한용접·접합학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분야별 발표가 진행된다.

포스코와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울산과학기술원, 국립창원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적층제조용 소재 개발과 미세조직 제어, AI 기반 공정 최적화, 터빈엔진용 초내열합금 설계, 우주항공 분야 적층기술 등을 다룬다.

21일에는 참여 기관 간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협력위원회 및 교류회와 각 연구위원회 운영회의가 진행된다.

송상우 위원장은 “금속 적층제조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정조건뿐 아니라 응고, 상변태, 열이력 및 후처리에 따른 미세조직 변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원자력과 우주항공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적층제조 기술 적용을 확대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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