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 1,656주, 4년 의무예탁…임직원 성과 보상
스테인리스(STS) 전문 유통·가공업체 티플랙스가 자기주식을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내놓는다.
티플랙스는 8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23만 1,656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당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6억 4,052만 원이다. 주당 가격은 이사회 결의 직전 거래일 종가인 2,765원을 적용했다.
처분 목적은 무상출연이다.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력에 보답하고 성과를 공유한다는 취지다. 처분 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자기주식 계좌에서 우리사주조합 계좌로 대체 입고하는 방식이다.
출연 주식은 조합원 계정에서 4년간 의무 예탁된다. 처분 전 자기주식 보유량은 118만 6,683주로 발행주식총수의 4.89%다. 이번 처분 물량은 0.95% 수준이다. 회사는 현금 유출이 없어 재무구조와 주가 희석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