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선재 최두철 사장, 충주産團 관리공단 초대이사장 선임

한영선재 최두철 사장, 충주産團 관리공단 초대이사장 선임

  • 철강
  • 승인 2008.09.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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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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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와이어 생산업체인 한영선재 최두철 사장이 충주산업단지 관리공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제1단지(128만6천㎡), 제2단지(104만9천㎡)로 구성된 충주산업단지에는 입주계약을 한 90개 업체 중 전기, 전자, 금속기계, 식료품 등 관련 78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이며, 관리공단은 앞으로 회원사 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을 유도하고 행정지원, 산학협력, 공동연구, 기술제휴 등을 추진해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단 설립은 지난해 6월 입주기업체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결성했던 입주기업체협의회가 모태가 됐으며, 지난 5월 공단 법인설립 예비모임을 가졌던 협의회는 최 이사장을 발기인 대표로 추대해 공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한편 충주산업단지는 내년에 제3단지와 4단지의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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