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보유 1억 달러 규모 달러, 외환시장에 판매

포스코 보유 1억 달러 규모 달러, 외환시장에 판매

  • 철강
  • 승인 2008.10.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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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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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일조 해나가기 위해
10일 이구택 회장 주도...이사회 통해 확정

포스코(회장 이구택)는 10일 이구택 회장의 주재로 이사회를 열고 3시간 여에 걸친 열띤 토론끝에 두 가지 주요 국내투자 건(CGL과 PGL)에 대해 최종 결정한데 이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1억 달러 규모의 달러를 국내 외환시장에 판매하고 1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본드(사채) 발행을 통한 달러를 국내로 들여와 국내 외환시장의 안정에 일조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10일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1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본드(사채) 발행은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 금액은 원료구매나 또는 설비투자 등에 사용되는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파악됐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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