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7월, 철강기업 제주서 ‘상생방안·생존전략’ 논의

올 6~7월, 철강기업 제주서 ‘상생방안·생존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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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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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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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기중앙회 제주리더스포럼, 나눔·상생방안 모색
7월 전경련 ‘제주하계포럼’ 개�, 기업 생존전략 제시

  올 7~8월 철강업계를 비롯 각 업계의 대·중소기업 대표들이 제주도에 모여 업계 상생 방안 및 불확실성 시대의 생존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우선 6월 27~30일 4일간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201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열린다. 금번 포럼에는 금속조합, 파스너조합, 철선조합 등 다수의 철강 관련 조합 이사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중소 철강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중소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나눔의 새시대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기업과 사회,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와 사 모두가 공생 발전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5~28일 4일간 전경련 주최로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기업/기관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2012제주하계포럼’이 열린다. ‘2012제주하계포럼’에도 국내 다수의 철강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은 황창규 기획재정부 R&D전략기획단장의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을 시작으로 신종운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 ‘내실 경영을 통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의 도약’,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300년 영속 기업을 위한 기업가 정신’ 등 풍성한 내용의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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