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제련 노하우 기반 직무 전문성 체계적 강화
사내 임원·외부 전문가 참여로 전문성 강화
월 3~4회 정기 운영…연간 30회 이상 교육 진행
영풍이 임직원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SP 아카데미 365’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전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영풍은 지난 4월 29일 경북 봉화 석포제련소 안전교육장에서 ‘SP 아카데미 365’ 강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임노규 석포제련소장이 ‘전기 기본원리 및 핵심 전기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본사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원격 교육이 병행됐다.
‘SP 아카데미 365’는 영풍이 50년 이상 축적해온 아연 제련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석포제련소는 2025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지식 공유를 통해 조직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교육은 월 3~4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사내 임원진과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석포제련소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영민 고문, 중앙연구소장 한길수 박사, 임노규 제련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제련·원료·금속재료·공정관리·공정응용·공정제어·전기 등 제조 기술 분야를 비롯해 경영·안전·환경·인적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심화 교육을 통해 공정 이해도와 설비 운영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0차례 강의가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총 33회 운영될 예정이다. 영풍은 이를 통해 임직원의 기술 역량과 안전·환경 의식을 강화하고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영풍 관계자는 “SP 아카데미 365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지속 확대해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