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철강업계 종사자분들과 건설 및 관련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4년은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침체일로의 건설경기 속에 많은 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중됐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매우 힘든 한해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또한 2015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도 크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각 기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명확한 영업방침을 세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은 2015 을미년이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도전의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