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노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제일테크노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2.06.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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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주 증가와 제품 가격 인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건설 부문 수주 잔고는 1분기 920억원에서 올해 말 1800억원으로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적정 원자재 확보와 함께 4월부터 제품 단가 인상이 전격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실적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질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또 신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가덕도 신공항, 내륙 공항 추진 기대 등 정부 정책과 건설경기 활성화 등 우호적 환경이 전개되고 있다"며 "최근 건물의 고층화, 대형화는 데크 플레이트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력 50년의 제일테크노스는 데크 플레이트 중심의 건축용 자재와 NRC(모듈식 신건축 공법) 사업, 조선용 강재 임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부 별 매출 비중은 건축 부문 59%, 조선 17%, 기타 (NRC 포함) 22%다.

아울러 신규 사업인 NRC의 본격 성장도 기대된다. NRC공법은 기존 공법 대비 공기 단축, 원가절감, 현장 인력 최소화, 각종 위험요소 제거 등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수혜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다변화된 데크 플레이트도 매력적"이라면서 "제일테크노스의 'HI deck', 'KEM Deck' 등은 원전용 데크로, 과거 국내 원전 건설 시공 시 약 90% 공급하는 등 우수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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