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2022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엠스틸, '2022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 철강
  • 승인 2022.10.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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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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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전문기업이자 컬러강판 유통업체인 엠스틸(대표 한길수)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건축·인테리어 자재 박람회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엠스틸은 2003년 경기도 평택시에서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조립식 패널,컬러강판,리모델링 자재를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또한 지난해 최신식 성형기를 도입해 다품종 소량생산을 체제를 갖춤과 동시에 3골용(덮방용), W-140(사선판), V-115, V-250 등의 다양한 제품 등 수십여 종의 넘는 성형강판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엠스틸은 제품 판매 외에 17m 원스팬(One span) 시공과 가상 건축 설계도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독점 기술인 원스팬 시공은 강판을 벽체 길이에 맞춰 재단하기 때문에 공기를 줄이고 균일한 외장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회사는 2D나 3D로 가상 설계도를 구현해 건축주가 직접 원하는 건축물 외벽의 색상과 패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만 제공하는 데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종합 건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엠스틸은 이번 전시회에서 컬러강판 인익스테리어 분야의 2022년 트렌드를 제시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엠스틸이 취급하는 주력 제품들이 전시되며, 인테리어부터 리모델링까지 고객 맞춤형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건축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특히 올 10월 출시한 우드계 루버강판 라이트 컬러가 함께 전시됐다. 라이트 컬러는 기존 스탠다드 색상들과는 달리 건축 수요자들의 니즈를 최대 반영해 준비된 제품인 만큼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스틸 관계자는 "최신식 성형 강판 설비를 바탕으로 컬러강판을 활용한 건축에 대한 균일한 품질 표준화를 확립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엠스틸을 알리고 컬러강판 건축이 급증하는 요즘 정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더 쉽고 완벽한 건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박람회 참가 의의다"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의 우드계 루버강판은 원목 내외장재 시장의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패턴의 외관에서 벗어나고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물류창고, 이동식 주택 시공 현장, 노후화된 공장 등 적용 범위와 향후 판매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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