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철의 날-산업부장관상표창) 세아제강 김희대 부장 

(제24회 철의 날-산업부장관상표창) 세아제강 김희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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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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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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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자율안전문화 정착 주도 공로 인정 받아 

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이사 부회장 이휘령) 김희대 부장이 제24회 철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희대 부장은 30년 경력의 안전보건 환경 전문가로 세아제강 근무를 통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주도했다. 또 전사 안전보건전담 부서장을 맡으며 안전문화센터, 통합 SHE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를 통한 전사업장 안전환경 문화 및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세아제강 김희대 부장
세아제강 김희대 부장

 

특히 그는 중대재해처벌법과 ESG경영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부장은 강화되는 안전관련 법규에 대응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대한 메뉴얼을 제정했고 철강공단 관계사에 공유하였으며 자체 전산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울러 그는 중소 철강사에 최적화된 안전문화센터를 구축했고 수요가가 요구하는 선진 안전시스템에 대응해 안전문화센터의 실효성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세아제강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김 부장은 직, 간접적 체험형 교육을 통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유해 위험 인지능력 제고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여기에 중대사고 위험이 높은 협력 및 외주공사업체에 작업 시 유해위험정보를 체험형식으로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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