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김광수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렘 김광수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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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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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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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발전 및 부안 지역 인재 지원 위하는 뜻으로 천만 원 기부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이렘의 김광수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광수 대표는 28일, 부안군을 방문해 재단 측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렘 김광수 대표는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렘은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지난 2016년부터 매월 50만 원을 CMS(자동이체) 방식으로 재단 측에 기부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부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렘은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기존 ‘코센’에서 ‘이렘(IREM)’으로 변경했다. 이렘은 주력인 스테인리스 강관 사업을 발전시키면서도 슈퍼데크 등 사업 추진으로 종합 강건재사로 발전할 계획이다. 

 

사진 오른쪽, 이렘의 김광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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