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FFX-Mill 신설비 도입 및 수소 이송용 강관 개발에 앞장
수출 강화 전략으로 강관 수출 확대에 기여
강관 제조업체 휴스틸 박훈 대표는 제27회 철의 날 행사에서 강관 분야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27회 철의 날 행사에서 국내 최초 FFX-Mill 신설비 도입 및 수소 이송용 강관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먼저 박 대표는 FFX-Mill 도입을 통해 세계 최초 ERW 극후육 설비 도입해 해외 수출 물량을 대폭 늘렸다.
휴스틸은 해외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지속해 왔다. 회사의 주요 수출 품목은 에너지용 강관(유정관, 송유관)으로 본 제품의 품질 핵심은 용접결함 발생 억제와 충격 인성의 확보이다. 휴스틸은 관련 설비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품목별, 사이즈별 용접 최적조건을 도출하여 해외 수요가들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산업별로 특화된 신제품을 개발해 수출 확대를 이루었다.
이어 그는 생산능력 확대와 지역경제 및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신규 고용 창출 및 당진지역 철강클러스터 형성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군산공장을 증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또 박 대표는 기술 개발 및 품질향상으로 신규 수요를 확보했다. 지난 2018년에는 캐나다 시장의 저온인성 강관을 공급했고 2019년에는 베트남에 외경 18인치 두께 15.9mm ERW강관을 국내 최초 수주한 바 있다. 이어 2022년 국내 최초 ERW 수소 이송용 강관을 상용화해 안산과 울산 시범도시에 공급했다.
휴스틸은 1967년에 설립된 신안그룹 계열의 중견 철강사이자 종합 강관 제조 전문기업이다. 산업의 기초가 되는 배관용·구조용 강관 및 송유관 등을 생산하며, 미국 텍사스 신규 공장 및 사우디아라비아 법인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유정용 강관, 송유관, 배관용 및 압력배관용 강관, 구조용 강관이며, 주요 해외 시장은 미국 중심의 북미 시장과 사우디아 등 중동 시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세계적인 석유 메이저 업체(Shell 등)의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