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강 절삭법 개선부터 AX제조 혁신·산재 예방까지…경상국립대 산학협력 성과 발표

STS강 절삭법 개선부터 AX제조 혁신·산재 예방까지…경상국립대 산학협력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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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6.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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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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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수준 기술 개발”…경상국립대 8개 기업과 지역 철강·제조업 기술 공동연구
대학-지역 산업계가 맞손 “이론 넘어 현장으로”…두산에너빌리티 등도 참여

경상국립대학교대학원 기술경영학과가 재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STAR-G² 애플리케이션 데이(ApplicationDay)’를 개최했다. 국내 철강사 등이 참여한 본 대회에서는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절삭 방법 개선’ 등 산학 프로젝트 성과가 발표됐다.

경상국립대는 내동캠퍼스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연계하여 수행한 산학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연구 역량 증진 및 학술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산학 프로젝트는 재학생, 지도교수, 기업체 담당자가 한 팀을 이루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와 해암테크, 유니드, 테크브릿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남동발전 등 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의 혁신적인 주제 선정 및 성과를 지원했다. 

참여 팀들은 이번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사업화가 가능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BM)을 도출했으며, 실제 특허출원 및 등록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개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일부 참가자 팀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AX)과 공정 효율화를 앞당기는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 및 달성하는 등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의 발표 주제로는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절삭 방법 개선과 ▲제조현장 AX 가속화를 위한 MCP 기반 지능형 미들웨어 개발 ▲위험 제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공정 효율 최적화를 위한 통합 인텔리전스 플랫폼 개발 ▲산업용 로봇 관절 기어 가공법 개선 ▲지중 송전선 초장조장 기술개발 등 8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를 주도한 박상혁 교수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기술경영 이론을 지역 기업의 실제 애로사항 해결에 직접 적용해 본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산업계가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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