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600명 손길로 광양읍에 ‘나눔 온기’

광양제철소, 600명 손길로 광양읍에 ‘나눔 온기’

  • 철강
  • 승인 2026.09.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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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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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봉사단·지역 봉사단체 연합…주거환경 개선부터 문화체험까지
광양읍 인서리 일대서 맞춤형 봉사…지역 주민 생활 불편 해소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5일 광양읍 인서리 서초등학교 일대에서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광양제철소는 매년 주기적인 연합봉사활동과 특별 재능봉사활동을 펼치며 포스코 고유의 ‘봉사와 나눔’이라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인서리를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장을 비롯해 본인들의 특장점을 테마로 삼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시청 작은나눔회, 광양시 새마을 부녀회, 광양읍 청년회를 비롯한 6개 봉사단체, 광양읍 사무소 등 600여명이 행복 나눔에 함께했다.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5일 광양읍 인서리 서초등학교 일대에서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5일 광양읍 인서리 서초등학교 일대에서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포스코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과 문화 생활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환경 개선 테마로는 농기계 수리 재능봉사단과 새마을부녀회가 마을길 및 각 가정의 대문을 도색하며 지역 마을을 더욱 형형색색한 분위기로 바꿨다. 특히, 재능봉사단에 속해 있지 않은 현장 직원 50여명도 도색봉사 나눔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19방재기능 재능봉사단과 전기 및 컴퓨터 재능봉사단은 각종 전기·전자제품을 수리하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재능봉사단원들은 각 독거노인 세대의 지붕 교체작업, YWCA 무료급식소의 노후된 가스레인지 및 대용량 밥솥 교체도 진행했다.

문화생활을 테마로 한 봉사활동에서는 각 재능봉사단이 광양서초등학교에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나눔푸드 재능봉사단과 서산나래, 나눔의밥상 재능봉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다과와 먹거리, 밑반찬을 제공했다. 

네일아트 재능봉사단과 찰칵사진 재능봉사단(사진 촬영), 응급처치 재능봉사단은 주민들에게 각자 재능봉사단의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꽃꽂이 재능봉사단과 유리공예 재능봉사단,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목공예 재능봉사단 등이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보탬을 더했다.

이밖에도, 신입사원들이 주축이 된 Art in 또래봉사단과 거북이 또래봉사단 등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한 주민은 “평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봉사단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이 우리 마을을 위해 힘써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포스코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고자 매년 주기적인 연합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는 재능봉사단 51개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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