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자회사 SMC→SMH 영풍 지분 이전 통해 순환출자 형성 정기주총 영풍 의결권 제한 가능성↑..."법리 무시한 채 경영권 방어에만 집중"
"법원 가처분 결정 핵심, 상법상 주식회사 성격 여부" "법원 언급하지 않은 사항 자의적 왜곡"
MBK,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기자회견 개최...김광일 MBK 부회장 등 참석 경쟁사 대비 실적 통해 경영 문제 없었음 피력...18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도 개최
서울시 주도 시설 보호기간 종료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 및 생활비, 장학금 맞춤 지원”
탄소중립 조기달성 프로젝트 일환 연간 온실가스 45%, 대기오염물질 76.6% 감축 기대
7개 정기주총 안건 확정...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분기배당 도입 등 법원 판결 따라 이사 수 상한 안건 재상정...고려아연 측, 8명 신규 이사 선임 추진
주식 액면분할, 주식 및 현금 배당,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 포함 영풍 정밀 제안인 현물배당 및 집중투표제 도입 위한 정관 변경 등도 논의
"당시 YPC 현물출자, 계획에 불과...영풍.MBK 인지함에도 상습적 거짓말" "SMH 배당, 정기주총 기준일 초과한 점도 판례상 적법...영풍 의결권 제한돼"
SMC/SMH, 새로운 상호주 형성..."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아야" SMH의 영풍 주식 10.3% 취득..."기업가치, 성장동력 막기 위함"
전영준 변호사 추천...”기업 거버넌스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 전문성 고루 갖춰” 머스트자산운용 주주제안 철회와 무관하게 사외이사 적임자 판단, 후보 추천 유지
내년 3월까지 자사주 전량 소각...10:1 액면분할로 유동성 확대 주주와 소통 강화·기업가치 극대화 추진...ESG 경영에도 방점
영풍, 고려아연 주식 현물 출자해 신설회사 설립 "법리상 문제 없어...최 회장 측 지적은 적반하장"
인용 시 영풍의 이사회 장악 가능성 ↑...기각 시 분쟁 장기화 불가피 사모펀드 부실경영 vs 순환출자 인정 판례...결과 두고 업계 민심 갈려
5~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니켈·전구체·ESG·동박 등 주요사업 구성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 고려아연, 2차전지 소재 생산 자립도 높여
지속가능경영위 산하 사회공헌 분과 활동 등 인프라 구축 공로 연간 영업이익 1% 사회공헌 활동…기부봉사·문화예술·인재육성 등 방점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격상...지속가능경영 및 선진 ESG경영체계 중점 2025 지속가능경영 추진계획, 이중중대성 및 이사회 및 위원회 평가결과 보고
신동아건설 등 중견 4개사 줄줄이 법정관리 신청 작년에도 연쇄부도설로 발칵…올해 위기감 최고조 2024년 종합건설사 폐업신고 조사 이래 최대
박현국 봉화군수 포함 임직원 300여 명 참가 조업정지 기간 극복 취지...재가동 환경 및 안전 철저 준비
지난해 3월 이후 신규 인증 전무 생산원가 밑도는 국내 철근 시장 철근 수입 규모 3년 연속 내리막
정무경 위원장, 관련 임원 및 외부 ESG자문위원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 참석 전년도 ESG 활동 결과 검토 및 올해 지속가능경영 주요 추진계획 논의
"MBK·영풍, 고려아연 사업 이해도 부족...기대 성장 및 수익 따라 투자 진행" "매출적자, 실적부진 등 정작 자신들 경영 악화 돌보지 못하고 있어"
안전의식 강화한 안전보건방침과 목표 선포 및 최우수 현장 포상 각 현장마다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요구
"친구 운영 신생 펀드에 회삿돈 5,600억 투자해 이미 1,300억원 손실 발생해" ‘이그니오홀딩스’ 과대 인수 및 신생업체 대상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제기
"최윤범 회장 경영대리인 불과...고려아연과 동일시 될 수 없어" "고려아연 노조, 특정 경영진 아닌 회사 권익위해 힘써야"
25년 비축 사업계획 확정...6대 비철 비축량 증가, 경제안보 품목 종류 확대 규모 확대따른 공간 확보와 연간단위 계약 도입도 추진..."민생의 버팀목 될 것"
"최 회장 자리보전 목적으로 2조원 채무 발생...적자 상태 SMC에도 출자 요구" "불법·탈법적 행위 신속히 바로잡아 고려아연 정상화 나설 것"
"영풍·MBK 야욕, 고려아연 및 SMC 노동자 생계에 치명적 위협" "부끄러운 경영 역사 가진 영풍, MBK의 인수 시도...고용 불안 야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