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기원 구분해 EPD 이원화…저탄소 철강, 공정 아닌 제품 단위로 검증
조강 생산 7년래 최저에도…내수 침체·수출 드라이브 고착
15~21일 현물가격 940달러/쇼트톤 전주比 10달러↑
2026년부터 단계적 적용…초기 부담은 제한적, 중장기 비용 급증 구조
연말 수요 공백 속 물동량 급감…가격보다 물동량 위축이 더 큰 부담
탄소가격제 조기 도입국일수록 CBAM 완충 국내 배출권 비용까지 합치면 총비용은 ‘상승 경로’
450HB 범용급 판매 체제 구축…타타대우·히아브코리아 적용 예정 내마모강 시장 수입 의존 구조 흔들
감산 확대·PMI 약세·수출 불확실성 겹치며 약보합 구조 지속
반덤핑·우회수입 대응 강화 속 철스크랩 비중 확대…신규 보세구역, 데이터 공백 부담
수입재 축소·재고 소진 속 시장 체력 회복 조짐…“1~2월 반등 가능성 한층 뚜렷”
반덤핑 이후 국내 수급 재편 지속…연말 공급 정상화 흐름 부각
수출 39만5천 톤으로 전월 대비 16% 이상 증가…수입은 일본산·베트남산 중심 증가
보세창고 활용 확대…“수입 감소 아닌 경로 전환” 해석 확산
정책 효과로 수입재는 줄었지만…수요 부진 탓에 가격 정상화는 더딘 흐름
수요 부진·부동산 침체 속 감산 지속…가격은 박스권 유지
반덤핑 효과보다 ‘접근권 격차’가 좌우…관리·검증 체계 손질 요구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