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스마트 건설기술 컨퍼런스'에서 건축 패션 사례 발표

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이 한국건설기술원에서 주최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을 활용한 건축 패션 사례를 발표한다.

스마트 건설기술 컨퍼런스는 3월3일~3월4일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건설 산업으로서 건설자동화·프리캐스트·콘크리트·모듈러 발전 비전 제시 ▲민·관·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를 통한 실효성 제고 ▲스마트 건설기술 전(全)분야의 구체적 기술 개발 방향 등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아주스틸은 컨퍼런스 2일차 진행되는 모듈러&프리캐스트콘트리트 세션에 참가한다. 회사가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유일한 컬러강판 제조업체인 만큼 발표는 전문가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는 발표에서 당사의 초고속 프린팅 기술로 생산한 디자인 컬러강판과 패널 제작 업체인 기린산업, 정인 건축 디자인 인테리어 업체와 함께한 모듈러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그 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아주스틸은 '모듈러, 새로운 디자인을 입히다'라는 컨셉으로 소재 특유의 질감과 디자인 구현 가능한 고해상도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건축 디자인 사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