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 iM證

비에이치아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 iM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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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8.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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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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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프로젝트 및 웨스팅하우스 ‘AP1000 프로젝트’ 향 수주 가시화

iM증권은 8월 10일 발전설비 및 제철설비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대표이사 이근흥)에 대해 대미투자 프로젝트 및 웨스팅하우스 ‘AP1000 프로젝트’ 향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올해 높아진 수주잔고 기반 하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한미 관세합의에 따라 체결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한국은 총 3,50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조만간에 에너지 인프라 사업(미국 내 원전 및 LNG 복합화력발전 등) 등 대미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이와 관련된 동사 수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한편으로 미국 에너지부에서는 원전 사업 촉진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웨스팅하우스와 유틸리티 등이 추진하는 최대 5개 프로젝트 대상으로 175억 달러 규모의 장기소요품목 구매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며 “미국 원전 프로젝트 관련 수주 레퍼런스가 있는 비에이치아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와 더불어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에도 보조기기(BOP)가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SMR 시장이 커지면서 SMR 관련 발주가 본격화된다면 원전 생태계상 낙수효과 등으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도 짚었다.

끝으로 이 연구원은 “2024년 비에이치아이는 배열회수보일러(HRSG) 수주가 급증하면서 1.48조원 수준의 신규수주를 기록하였으며, 2025년의 경우도 신규수주 1.8조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이어나갔다”며 “이에 따라 올해 비에이치아이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0% 증가한 1조2,85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4% 증가한 1,385억 원으로 예상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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